충북 오후 4시 699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751명↓

기사등록 2022/09/20 16:23:39

누적 감염자 76만5802명, 사망자 840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20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699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음성군 111명, 청주시 109명, 제천시 102명, 충주시 100명, 옥천군과 영동군 각 62명, 진천군 58명, 괴산군 31명, 보은군 27명, 증평군 25명, 단양군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612명보다 87명이 늘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751명이 적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6일 연속 10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만5802명이다. 사망자는 840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6069명(69.5%)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41.8%인 27만8466명이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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