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연상케 하는 동양미 웹툰으로 재탄생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리디는 인기 웹소설 ‘반쪽’을 웹툰으로 제작해 연재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웹소설 ‘반쪽’은 얼굴 반쪽에 화상이 있는 궁녀 ‘설하’, 황제 ’윤검’과 그의 쌍둥이 형 ‘무온’, 세 사람의 처절한 연애사를 그린 동양풍 로맨스 작품이다. 궁궐을 배경으로 매혹적이고 잔혹한 로맨스에 인물 간의 긴장감이 가미됐다.
웹툰으로 재탄생한 ‘반쪽’은 감각적인 작화가 특징이다. 궁궐과 의상을 비롯해 작품 전반에 동양미를 최대한 부각해 매 화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하게 한다. 세 주인공의 팽팽한 삼각관계는 물론 쌍둥이 형제간의 저주 등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복잡한 관계도 몰입을 유발한다.
리디 관계자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궁녀, 황제와 그 형제 등 인물 간의 잔혹 로맨스로 인기몰이 중인 ‘반쪽’을 웹툰으로 그리게 돼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리디는 인기 작품을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매력과 재미를 선사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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