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699명 확진…이틀 연속 1000명 아래

기사등록 2022/09/16 16:27:36

누적 감염자 76만908명, 사망자 833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16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699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131명, 음성군 114명, 청주시 100명, 진천군 92명, 충주시 72명, 옥천군 43명, 영동군 41명, 증평군 40명, 괴산군 35명, 보은군 20명, 단양군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771명보다 72명이 줄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26명이 적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이틀 연속 1000명 아래를 기록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만90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833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5875명(69.5%)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41.7%인 27만7332명이 접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