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창립전에는 21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그들의 대표작품 120여 점을 선보인다.
문경공예인협회는 문경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공예 작가들의 단체이다.
문경지역 공예문화 활성화 및 공예인들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3월 창립됐다.
목공예, 섬유, 종이, 소품 등 4개 분과, 2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창립전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문경지역 목공예, 한지, 섬유 등 우수한 공예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많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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