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북구 일자리박람회'를 마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구인구직 현장면접을 위한 채용관 ▲미래를 이끄는 신직업 소개 및 상담을 위한 신직업 소개관 ▲이력서 작성 지원 및 증명사진 촬영을 위한 취업지원관 ▲건강&복지서비스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미디어·청소환경·자연·탄소·사회서비스 등 5개 분야 8개 신직업군을 소개한다.
진로 컨설팅을 진행하는 신직업소개관은 미래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에는 북구와 경주시 문산공단에 위치한 기술직, 생산직, 복지서비스직, 경비직, 단순직 등 16개 기업이 참가한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일자리종합지원센터(052-241-8648~9)와 북구퇴직자지원센터(052-241-864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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