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대상자 100명 추가 모집

기사등록 2022/09/14 14:22:52
파주시청 전경.(사진=파주시 제공)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오는 20일까지 ‘2022년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신규 대상자 10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는 장애아동과 장애가 예견되는 아동의 정신적·감각적 기능향상과 행동 발달을 위해 언어, 청능, 미술심리, 음악, 행동재활 등의 서비스 비용을 소득기준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22만원 이내 바우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발달재활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0월 1일부터 파주시가 지정한 기관에서 바우처를 사용해 언어·청능·미술심리·감각발달 등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미만 시각·청각·언어·지적·자폐성·뇌병변 등록 장애아동과 만 6세 미만의 장애가 예견되는 아동으로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여야 한다.

 주민등록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 담당자에게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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