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롯데백화점 울산점 샤롯데봉사단은 14일 울주군 지적장애인자립센터를 방문해 생필품과 간식을 전달했다.
이 물품들은 울주군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매월 자립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고 있다.
◇북구·울산시장애인복지관, 퇴직자 취업지원교육 업무협약
울산시 북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울산시장애인복지관과 퇴직자 취업지원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회서비스분야 직종 종사자 양성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퇴직자 재취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연 1회 이상 퇴직자 취업지원교육 합동 실시 ▲강사인력 및 교육자료 제공 ▲적합한 교육장소 제공 ▲교육 수료 후 북구 퇴직자 취업 연계 등 퇴직자 취업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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