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경쟁력 강화 전략' 후속 조치
매주 전국 주요산업단지 방문 계획
수출현장 지원단은 지난달 31일 발표한 '수출경쟁력 강화 전략' 후속 조치로 구성된 조직으로, 매주 수요일 지역별 수출현장을 방문해 기업의 고충 해소 방안을 논의한다.
문동민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을 단장으로 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무역보험공사, 산업단지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이 참여한다.
수출현장 지원단은 이날 대구 성서산업단지 방문을 시작으로 광주(9월21일), 경남(9월28일), 천안(10월5일), 인천(10월12일), 서울(10월19일) 등 순(잠정)으로 매주 전국 주요 산업단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또 현장 참석이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무역협회가 '수출입 규제프리 365'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상시 진행할 예정이다.
단기간 내에 고충 해소가 어려운 경우 중장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국무총리 주재 '무역투자전략회의'에 상정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1차 간담회에는 대구 성서산업단지 공단에 입주한 6개 기업이 참여해 무역금융, 물류, 해외마케팅 등과 관련한 고충 해소를 건의했다.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산업단지공단 등 간담회에 참석한 유관기관은 기업이 건의한 고충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기로 했다.
문 실장은 "하반기에는 수출기업의 대표적인 해외 마케팅 애로로 조사된 물류비, 해외인증 획득, 대규모 전시·수출상담회 등에 120억원을 추가 투입해 무역수지 완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에서 건의한 애로가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지속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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