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1450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48명 줄어

기사등록 2022/09/13 16:40:55 최종수정 2022/09/13 17:30:43

누적 감염자 75만4076명, 사망자 826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13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450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274명, 청주시 250명, 진천군 239명, 음성군 187명, 충주시 173명, 옥천군 89명, 영동군 70명, 증평군 50명, 괴산군 49명, 단양군 44명, 보은군 2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907명보다 543명이 늘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48명이 적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닷새 만에 1000명대를 기록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5만407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826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5665명(69.5%)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41.5%인 27만6101명이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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