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일반산업단지(2단계)로 본사를 확장 이전한 대우하이원샤시는 알루미늄 새시 및 창호 압출·생산 기업이다.
매년 매출액의 20% 이상을 연구 개발에 투자해 100여 종에 달하는 PVC 창호 형재를 보유하고 있다.
자동화 압출 생산라인을 통한 자체 PVC 창호브랜드를 런칭, 전국 대리점에서 공급하고 있다.
한국 산업규격(KS F 5602) 인증, 환경표지인증, 한국에너지공단 효율관리기자재 인증 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최경호 대표는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의 흐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일류 기업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꾸준한 기술혁신과 연구로 더욱 성장해 김천 경제에 보탬이 돼 달라"고 했다.
김천시는 매월 범시민 기업사랑 의미를 담아 '이달의 기업'을 선정해 시청 국기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게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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