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서 연습경기 진행
LG는 12일부터 22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2022~2023시즌 대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 탓에 LG가 해외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것은 올해가 3년 만이다.
전술 테스트 및 조직력 담금질을 위해 해외 전지훈련을 떠나는 LG는 11일 동안 필리핀프로농구리그(PBA) 팀과 5경기, 필리핀 대학 팀과 2경기 등 총 7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