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다음 달 2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서 '2022 스마트시티 챌린지 미술대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시가 추진중인 ‘스마트시티 챌린지’서비스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서비스는  다양한 도시 문제를 스마트시티 기술로 해결하는 사업이다. 시는 주차공유와 전기화재 예방, 무인드론 안전망, 미세먼지 조밀측정망, 클라우드 데이터 허브 등 5가지 서비스를 구축중이다.

참가비는 없다. 13일 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스마트시티 대전 공식블로그를 통해 초등 저학년(1~3) 35명, 고학년(4~6) 3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전시장상 2명,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 4명이 선발된다.

페인팅과 풍선아트, 디지털 캐리커쳐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에서 열리는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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