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법률고문은 시체육회와 관련된 소송에 대해 법률자문 역할을 하는 등 각종 현안에 대해서도 조언한다.
양 전 고검장은 전남 담양 출신으로 대검찰청 형사부장, 광주고검 차장검사, 광주지검장, 부산고검장 등을 지냈다.
한편 시체육회는 승마 활성화와 염주승마장 마필관리 컨설팅을 위해 최정열 마필건강 자문위원도 위촉했다.
최 자문위원은 지난 15년간 영국에서 말산업 관련으로 유학 생활을 했으며, 현재는 승마장 등을 운영하며 말산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광주장애인체육회, 한상득 수석부회장 임명
한 수석부회장은 장애인 선수로 활동했던 경험을 토대로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의 활성화 등의 사업을 펼친다.
또 다음달 19일부터 울산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광주 선수단를 파견한다.
한 수석부회장은 북구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북구 장애인복지회이사장, 광주보훈체육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장애인체육 전문가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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