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테크노파크는(이하 경남TP)는 8일 진주시 장애인체육회와 추석맞이 사랑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경남TP는 경남도 출연기관으로서 경남도 전략산업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도민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경남TP 정책기획단 산하 혁신융복합센터는 진주시 혁신도시 내에 입주하여 경남도, 진주시 등과 협력해 경남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진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의 생활체육 활동 활성화와 건강증진, 통합사회 가치 실현에 목적을 두고 진주시 장애인의 체육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사랑나눔 행사에서 경남TP는 장애인 체육선수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달했다.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도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장애인 선수들과 나눌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면서 "경남TP 본연의 임무인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도 더욱 충실하게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