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립박물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1일과 12일 야외광장에서 ‘추석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전통 등 만들기와 전통 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코믹마술 인형극 공연도 열린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가족과 함께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체험 행사를 즐기며 뜻깊은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경산시립박물관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추석 당일인 10일만 휴관하며 다른 날은 정상 운영한다. 자세한 체험 행사 내용은 경산시립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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