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관계 강화, 북한문제, 경제안보 등 의견 교환
윤 대통령은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접견해 한미관계 강화 방안, 북한문제, 경제안보, 주요 지역 및 국제현안 등 상호 관심사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8일 밝혔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5월 조 바이든 대통령의 공식 방한 이후 4개월만이자, 미국 부통령으로서는 2018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 마이크 펜스 당시 미국 부통령이 방한한 이후 4년 반 만에 방한하는 것이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양국 정부의 굳건한 의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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