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1087명 확진…전날보다 411명 줄어

기사등록 2022/09/07 16:24:57

누적 감염자 74만2489명, 사망자 821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7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087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음성군 194명, 진천군 155명, 제천시 146명, 충주시 139명, 청주시 108명, 영동군 86명, 옥천군 71명, 증평군 62명, 괴산군 55명, 보은군 39명, 단양군 3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1498명보다 411명이 줄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76명이 적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23일(2193명) 이후 15일 동안 2000명을 넘지 않고 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4만248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821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5471명(69.5%)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41.4%인 27만5188명이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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