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대신 복수 선택…신예은·로몬 '3인칭 복수'

기사등록 2022/09/07 08:38:19
신예은(왼쪽), 로몬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꿈 대신 복수를 선택한 열 아홉 청춘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옥찬미'(신예은)와 학교에서 소외된 이들의 복수를 대행하는 '지수헌'(로몬)이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서지훈은 잃어버린 기억 속 사건의 흔적을 쫓는 '석재범'을 맡는다. 채상우는 완벽해 보이지만 속을 알 수 없는 '기오성', 이수민은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간직한 소녀 '국지현'으로 분한다. 정수빈은 수헌에게 복수 대행을 제안하는 '태소연'을 연기한다.

11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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