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0곳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다.
김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상호)는 자활사업 참여자 증가·유지율, 자활사업단 운영 수익금 지표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우문 김천시 복지기획과장은 "일을 통한 성취감과 미래 희망을 키우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자활사업을 위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지역자활센터는 김천시가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소득기반을 마련하고 자활·자립 역량을 지원한다.
출장스팀세차 차닦go, 큐브릭카페, 달인의 찜닭, 재활용분리수거 푸른자원 사업 등 10개 사업에 13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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