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12명…부상자 248명
6일 중국중앙(CC) TV는 쓰촨 간쯔장족자치주 루딩현 지진으로 지금까지(6일 오전7시 기준) 6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간쯔자치주에서 37명, 야안시에서 28명이 사망했다.
이밖에 12명이 실종됐으며 248명이 부상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부상자 가운데 5명은 위중한 상태이고, 중상자는 68명이다.
외부와 연결된 유일한 도로가 끊긴 쓰촨성 하이뤄거우 빙하삼림공원에 머물던 200여 명이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지진대망에 따르면 5일 낮 12시52분(한국시간 오후 1시52분)께 루딩현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6㎞다.
간쯔자치주와 야안시 이재민 수는 현재까지 5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쓰촨성은 구조대를 조직해 텐트와 이불, 간이침대 등 구호물자를 재난지역에 보냈다.
당국은 지진피해 지역에 1억5000만위안(약 296억원)의 자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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