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스타K'는 MZ세대 대표 입담 천재 조나단이 스타들과 만나 펼치는 본격 만담 예능. 지난 시즌 스타들과 함께하는 노래방 코너부터 폭소 유발 인터뷰로 여러 명장면과 백만 뷰 영상을 생성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먼저 5일 공개된 라인업으로는 웹 예능 최초로 배우 이순재, 노주현, 백일섭 3인방이 출연을 알렸다. 연예계 대선배인 세 사람이 세대 차이를 뛰어넘어 MZ세대 대표 조나단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3일 공개된 첫 회에서는 트와이스 사나·모모·나연이 출연해 '동네스타K'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오랫동안 K팝 대세의 자리를 지켜온 세 사람은 방송과 인생 경력에서 우러나온 바이브로 "찜해 둔 사람이 있는 거 아니냐"며 "연애상담 해주겠다"고 매콤한 질문을 던져 조나단을 당황시키며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가수 크러쉬, 코미디언 강유미, 대세 유튜버 레오제이 등 쟁쟁한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2에서는 목욕탕을 컨셉으로 한층 더 편안하고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분방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디글(Diggle)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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