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일 하루 1749명 확진…사망자 5명 발생

기사등록 2022/09/05 10:22:38 최종수정 2022/09/05 10:42:43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사망자 5명 발생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2.08.29. lmy@newsis.com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49명(해외유입 6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01만6286명(해외유입 1680명 포함)이다.

확진자들을 지자체별로 구분하면 달서구가 408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307명, 동구 303명, 수성구 244명, 달성군 172명, 서구 96명, 남구 66명, 중구 45명 순이며 타 지역도 108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율은 60대 이상이 21.0%, 10대가 14,2%, 30대 14.1%, 40대 13.4%, 50대 13.1%, 10대 미만 12.8%, 20대 11.4%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5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426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5777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1086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4.4%(277병상 중 123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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