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들을 지자체별로 보면 달서구가 1008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699명, 수성구 650명, 동구 592명, 달성군 521명, 남구 266명, 서구 251명, 중구 130명, 타 지역 121명 순이다.
연령대는 60대 이상이 29.7%로 가장 많고 10대 미만이 8%로 가장 적었다. 50대는 15.5%, 40대는 14.0%, 10대는 11.4%, 20대와 30대가 각각 10.7%였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421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3만122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6947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4.4%(277병상 중 123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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