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안재욱, 법복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디 엠파이어'

기사등록 2022/09/01 17:45:37

[서울=뉴시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포스터 .2022.09.01. (사진 =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김선아와 안재욱의 은밀해 보이는 사생활이 포착됐다.

JTBC 새 토일극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루는 드라마다.

존재감과 깊은 연기 내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배우 김선아(한혜률 역)와 안재욱(나근우 역)이 법복 가족 부부로 만난다고 해 연기 시너지가 기대되는 가운데 법으로 쌓아 올린 철옹성 안 한혜률(김선아), 나근우(안재욱)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티저 포스터가 1일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 한혜률은 깔끔한 드레스와 심플한 액세서리로 자신만의 분위기를 뽑내고 있다. 거울을 보며 립스틱을 덧바르는 동안 자신의 사적 영역을 침범한 불청객의 시선을 눈치챈 듯 뒤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은 날이 서 있다.

한혜률의 남편이자 로스쿨 교수 나근우의 수상한 모습도 포착됐다. 누군가의 눈을 피해 정체 모를 여성과 사랑을 나누고 있는 것. 다정한 눈빛이 나근우의 밀회 상대를 향한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2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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