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건양대, 논산시와 반도체 분야 지역인재 양성 협약 등

기사등록 2022/09/01 14:44:33
왼쪽부터 김용하 건양대총장,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시의회의장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는 김용하 총장은 전날 논산시청에서 백성현 시장과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과 반도체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참여 기관들은 ▲반도체 인재양성 아카데미 설립 ▲반도체 관련 첨단 전공 또는 학과 설립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인·물적 자원 지원 ▲반도체 분야 기업 유치를 위한 정책개발 등 공동연구 ▲스마트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에서 협력한다.

◇건양대 LINC3.0 사업단, 산학취업 주임교수 회의
회의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건양대는 LINC3.0 사업단이 전날 교내에서 산학협력 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산학취업 주임교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사업단 추진 산학교육 지원과 산학협력 기업지원, 공유협업 활동 세부 프로그램 및 지원내용을 브리핑했다.

또 산학협력협의체 활성화 의견 수렴, 학과별 특성 및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 학과-사업단 연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 '드림위드 앙상블' 등과 협약
공연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건양대는 초등특수교육과와 대학 가족기업 '발그래사회적협동조합'이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위드 앙상블'과 협약을 맺고 함께 교내에서 2차례 공연을 했다고 1일 밝혔다.

발그래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018년 3월 발달장애인 부모 13명과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 하주현 교수 및 교직원들이 합심해 발달장애인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만들어졌다. 지난 2월 논산 첫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지정돼 ‘논산발그래일터’가 탄생했다.
  
드림위드 앙상블은 2015년 전문예술 법인 인가를 받아 전문연주 실력을 갖춘 발달장애인으로 단원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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