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뉴시스]신정훈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31일 국회 박물관에서 창업경영포럼과 ㈔한국기업평가원이 주최한 ‘2022년 제6회 대한민국 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에서 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최고 인물(의정·행정), 제품·서비스(중소기업·협동조합 등 단체) 등 2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소비자들의 평가와 통계자료 분석,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심사한다.

방 시장은 공공요금을 비롯해 생필품 등 중점 관리품목의 물가 정보조사 및 착한가격 업소와 착한 임대인을 발굴 지정하는 등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를 위한 정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소비와 권익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정책을 마련하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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