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체육회(회장 김덕호)는 31일 보령종합체육관 기자실에서 충청남도종합체육대회위원회를 열고 개최지 선정방식과 내년도 대회일정을 통과시켰다.
이날 충청남도체육대회 개최지 선정방식을 공모제에서 순번제로 변경하고 2023년 금산에서 개최되는 대회 일정을 9월 14~17일까지로 결정했다.
또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올해 충남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보령시 체전준비단장의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준비상황 보고를 받았다. 이어 경기장을 시찰하며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정낙춘 사무처장은“보령시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고, 통합 첫, 충청남도체육대회가 220만 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도록 남은 기간동안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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