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1263명 확진…8일째 2000명 아래

기사등록 2022/08/31 16:46:06

누적 감염자 72만3067명, 사망자 811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31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263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213명, 음성군 176명, 진천군 168명, 청주시 163명, 충주시 160명, 영동군 80명, 옥천군 74명, 증평군 70명, 괴산군 59명, 보은군 57명, 단양군 4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1819명보다 556명이 줄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54명이 적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지난 23일(2193명) 이후 8일 동안 2000명을 넘지 않고 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2만3067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811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4796명(69.4%)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40.9%인 27만1661명이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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