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30일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동래구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건전한 정비사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합(추진위) 임원, 토지 등 소유자 일반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비사업 단계별 절차, 정비사업 주요 분쟁 법률 특강 및 감정평가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다.
◇금정구, 하반기 장전생활문화센터 강좌 수강생 모집
부산 금정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장전생활문화센터에서 칼림바, 라탄공예, 시니어요가, 일반요가, 웹툰 그리기 등 생활문화 강좌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5일부터 16일까지이며, 강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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