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경제분과를 비롯해 균형발전, 농업·축산, 청년·복지, 문화·관광·교육 등 5개 분과로 이뤄졌다. 임기 2년 동안 동안 공약사업 검토, 공약사업 실적 평가 및 문제점 분석, 공약내용 변경 검토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분야별 추천을 통해 20대부터 60대까지 대학생, 자영업, 농업인 등 각계각층의 주민이 참여한다.
민선8기 분야별 공약사업은 누구나 일하는 경제도시 13건, 미래를 준비하는 농업도시 16건, 어디든 풍요로운 공유도시 17건, 다시 찾고 싶은 역사문화도시 12건, 소외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15건, 미래인재육성 교육도시 11건 등 84건이다.
◇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문경사과축제추진위원회, 자생력 강화 교류 협약
충남 논산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는 충북 문경사과축제추진위원회와 축제자생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한편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해엔 울주문화재단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를 약속한 바 있다.
◇ 논산시, 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등
충남 논산시는 9월 15일까지 '논산 시민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영화로 보는 민주시민교육을 비롯해 인생, 그림책이 되다! , 나를 찾는 여행 인문학, 동화구연 지도사 과정, 시민 자율조정 전문가 과정 등 5개 강좌가 진행된다.
관심있는 교육과정을 미리 살펴보고 수강신청할 수 있도록 다음 달 3일 논산시평생학습관에서 ‘시민대학 93 미리데이'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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