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지난 6월 멍더신소재와 1만㎏ 규모 그래핀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계약에 따라 이달 말까지 1차 공급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지난해 10월 멍더신소재와 약 114억원 규모의 그래핀 파우더 공급계약을 체결해 올해 4월 말 납품을 완료했다. 이번 1만㎏ 공급 건은 올해 12월 말까지 매달 2000㎏씩 납품할 계획이다.
다이중치우 크리스탈신소재 대표이사는 "현재 회사의 그래핀 생산 기술과 품질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다"며 "다른 고객사 맞춤형 그래핀 제품 개발도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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