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술 활용 농업 미생물 영양제 개발 역점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농업기술 발전을 위한 바이오 기술 상생 연구개발과 젓갈을 이용한 강경 바이오 식품 연구개발에 힘쓰게 된다.
특히,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농업 미생물 영양제 연구·개발을 통해 친환경 농자재 및 비료를 개발하고 농업에 적용하는데 노력하게 된다.
또한 지역 식품산업 고도화를 위한 논산식품산업지원센터 설치·운영에 협력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육성 지원에 공동 협력하게 된다.
송석두 총장은 "바이오캠퍼스의 잠재력과 역량, 논산시의 열정을 바탕으로 상생 발전의 틀을 마련하고, 아웃풋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시장은 "농업기술센터 보유한 다양한 시설과 기능, 바이오캠퍼스의 연구와 전문성을 결합해 논산형 농업발전의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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