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2015년부터 8년째 청소년 장학 사업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김천시, 영주시, 영천시, 청도군, 예천군 5개 시군의 초·중·고생 200명에게 장학금 50만원씩 모두 1억원을 지원했다.
공사는 또 2017년부터 매년 보육기반이 부족한 도내 시군에 영유아보육비를 지원해왔다.
이번에는 구미시, 상주시, 청도군, 성주군의 100가구에 50만원씩 모두 5000만원을 지원했다.
공사는 현재 임직원의 조직적 봉사활동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GBDC하우리 나눔봉사단'을 운영하면서 이 활동을 'GBDC사다리'로 브랜드화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지역의 모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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