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역량 강화 등 교육
창업이민종합지원시스템 운영
창업진흥원은 29일부터 국내에서 기술창업을 하고자 하는 합법체류 중인 외국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이민종합지원시스템(OASIS)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외 우수인력의 국내 기술창업비자 취득에 필요한 OASIS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OASIS는 법무부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별도 지정한 글로벌창업이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기술창업비자 취득, 창업활동 종합지원 프로그램이다.
창업진흥원은 교육, 멘토링, 법인설립 지원 등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외국인의 기술창업비자(D-8-4)와 기술창업준비 비자(D-10-2) 취득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법무부와 중기부는 기존 글로벌창업이민센터가 수도권에 편중돼 있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올해 초 신규 글로벌창업이민센터로 창업진흥원을 지정했다.
창업진흥원은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등 비수도권에 거주 중인 외국인의 기술창업비자 취득을 위해 폭넓게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진흥원은 이날부터 120명 내외 외국인을 모집할 예정이다. 9월16일 부산을 시작으로 10월 광주·대전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역별로 총 1개월여 과정에 걸쳐 OASIS-4·5·8을 운영한다. 지원 내용은 ▲국내 비즈니스 환경 등에 대한 이해도와 창업역량 강화 교육 ▲외국인 창업자의 아이디어 구체화, 기술·경영 애로사항 등에 대한 창업코칭과 멘토링 ▲국내 법인설립 지원 등이다.
국내 전문학사 이상 학위 취득(또는 외국에서 학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 사람이 OASIS 프로그램을 통해 80점 이상 수료하고 국내법인 설립을 완료하면 기술창업비자(D-8-4)를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은 OASIS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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