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1451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429명 줄어

기사등록 2022/08/26 16:39:48

누적 감염자 70만7415명, 사망 800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26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451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264명, 음성군 215명, 진천군 196명, 청주시 174명, 충주시 159명, 영동군 97명, 옥천군 93명, 보은군 75명, 증평군과 괴산군 각 67명, 단양군 4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1468명보다 17명이 줄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429명이 적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2193명) 이후 사흘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0만741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800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4460명(69.4%)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40.3%인 26만7407명이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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