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윤진이(32·김윤진)가 결혼한다.
2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레드우즈에 따르면, 윤진이는 10월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4세 연상이며 금융권 종사자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열애 끝에 부부 결실을 맺는다.
윤진이는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했다. '괜찮아, 사랑이야'(2014) '연애의 발견'(2014) '가화만사성'(2016) '하나뿐인 내편'(2018~2019) '신사와 아가씨'(2021~2022)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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