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2022년 추석맞이 내 고장 상품 애용하기 운동’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양평군과 양평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이 공동 추진하는 이번 내 고장 상품 애용 운동에는 37개 지역 업체가 참여해 100여개의 양평군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구매 희망자는 양평친환경로컬푸드(http://www.yplfood.com) 홈페이지 또는 매장에서 상품을 확인한 뒤 이메일 또는 전화, 팩스로 주문하면 된다.
내 고장 상품 애용 운동은 9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택배 주문은 배송기간 등을 고려해 9월 6일에 접수가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 양평사무국(031-771-41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물 맑은 양평 브랜드를 비롯해 농가에서 엄선한 상품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우리 고장 상품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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