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의 의지를 담은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 부평구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둥지를 콘텐츠기업 임직원과 노틀담복지관 관계자 등 약 20명이 이날 봉사에 참여했다.
이들 참가자는 계양지역 마을 안길 등지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웠다.
인천TP 관계자는 "ESG 확산으로 환경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 지역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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