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 9월 한달간 진행
감정 전문가들 특별 감정...점당 10만원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집안에 숨어 있는 고미술 찾아 가져오세요. 감정해 드립니다."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주)(대표 이호숙·정준모)는 9월 ‘미술의 달’ 프로젝트로 특별 감정 '보물 찾기'를 진행한다.
사장된 고미술, 문화재 및 근·현대 한국화의 발굴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유산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한국미술사의 학술적 성과를 보강하는데 기여한다는 취지다.
센터는 9월 한 달 동안 감정전문들이 점당 10만원의 가격으로 부담 없는 검증 기회를 제공한다. 시대, 종류, 작가와 크기에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감정가를 적용해 감정 문턱을 대폭 낮추기로 했다.
센터는 9월 1일부터 23일까지 진위 감정을 접수받는다. 감정은 매주 수요일(9월 7, 14, 21, 28일) 총 4회차로 실시할 예정이다. 고서를 비롯해 주요 서화가, 예컨대, 단원 김홍도, 겸재 정선, 추사 김정희 등과 청전 이상범, 운보 김기창 등 주요 작가의 작품 모두 동일한 감정료가 적용된다. 신청은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센터는 "감정 절차는 온라인 접수와 더불어 센터로 작품을 입고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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