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일 수도권 여행사, 언론인, 홍대 상인회 등 30여명 참여
새만금 잼버리 세계대회 개최지, 변산해변로, 격포항, 내변산 등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22일과 23일 수도권의 여행사, 언론인, 홍대 상인회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변산반도 관광을 소개하는 1박2일 팸투어를 진행했다.
군은 오는 10월 열리는 '부안노을 아트페스티벌'과 '곰소젓갈발효축제'를 맞아 축제와 연계된 관광상품개발과 함께 부안의 변산반도 테마여행 관광을 소개했다.
팸투어는 새만금 잼버리 세계대회 개최지, 변산해변로, 격포항, 내변산 등을 방문하고 곰소 젓갈센터에서 김치만들기 등의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실제 관광에 직접 종사하는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안군의 가치를 알릴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부안의 관광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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