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만 두번째 '퍼스트레이디' 일정 소화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19일 중앙경찰학교 졸업식에 등장했다.
김 여사는 이날 충북 충주시 중앙경찰학교에서 열린 신임 경찰 제310기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에 흉장을 달아줬다. 졸업생들의 거수경례 인사에 여사는 목례로 답례했다. 김 여사는 이날 윤 대통령과 별도로 경찰학교 졸업생들과 비공개 간담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 여사는 이번 주만 벌써 두 차례 '퍼스트레이디'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15일에는 대통령실 잔디 마당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 행사에 참석해 윤 대통령의 옆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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