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GS샵이 대표 패션 브랜드 FW(가을·겨울) 신상품을 20일 ‘더컬렉션(The Collection)’에서 대거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은 ‘모르간(MORGAN)’은 역대 인기 상품들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베스트 시그니처 핏’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별히 이번 FW시즌부터 브랜드 뮤즈로 배우 고준희와 함께한다. GS샵은 고준희를 통해 모르간 특유의 모던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손정완 디자이너의 ‘SJ와니(SJ WANI)’는 이번 FW시즌에 'A BEATING NEW ROMANCE(어비팅뉴로맨스)’다. 뉴욕 패션위크 진출 10주년을 맞은 손정완 디자이너가 2월 선보인 뉴욕 컬렉션의 테마 ‘ENCHANTING ROMANCE(인챈팅로맨스)’와 이어진다.
SJ와니는 꽃 패턴과 와니 체크 패턴을 모티브로 한 골프 라인과 캐시미어 라인 등 다양한 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다
모르간과 SJ와니 FW신상품은 20일 오전 9시 20분 ‘더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방송에서는 모르간 텐션재킷, 블라우스, 팬츠 등 3종과 SJ와니 이태리 램스킨 베스트, 셔츠, 래더팬츠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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