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하이네켄이 공연기획사 베스트프렌즈포에버(BF4)와 함께 새로운 콘셉트의 뮤직 페스티벌 '2022 하이네켄 스타믹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하이네켄이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하는 것은 5년 만으로, '리프레쉬 유어 뮤직'을 테마로 한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뮤직페스티벌에서는 K-팝, 힙합, R&B, EDM(전자음악)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각각의 장르를 대표하는 글로벌 탑 아티스트부터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까지 약 4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관객들의 다양한 입맛에 맞는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네켄은 이번 뮤직페스티벌 기간 동안 Z세대들을 타깃으로 최근 새롭게 선보인 하이네켄 실버와 논알콜 음료 하이네켄 0.0, 하이네켄 오리지널 등 더욱 다양해진 제품들로 관객들과 만난다.

공연 라인업과 프로그램은 추후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얼리버드 티켓은 오늘 2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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