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수 전 회장 26억7500만원
안흥국 전 사장 16억3300만원
16일 한샘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올해 상반기 보수로 32억9400만원을 받았다. 급여가 800만원, 퇴직소득이 32억8600만원이었다.
조 명예회장은 한샘을 창업했다. 그는 지난 1월 사모펀드 IMM PE(프라이빗에쿼티)에 특수관계자 등 7명에 대한 지분 약 27%(652만주)를 1조4000억원 가량에 매각했다.
강승수 전 회장은 26억7500만원을 받았다. 급여는 3억5300만원, 퇴직소득은 26억6200만원으로 나타났다. 안흥국 전 사장은 급여 3억5300만원, 퇴직소득 12억8000만원 등 상반기 16억3300만원을 받았다.
이영식 부회장의 상반기 급여는 6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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