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의 집' 주변 언덕 오르면 2200㎡의 노란 물결
27일 무더위 식힐 '한여름밤의 꿈 with 좀비' 축제
드라마촬영장 '언약의 집' 주변 2200㎡에 해바라기 꽃이 활짝 피어 여름철 관광객을 반기고 있다.
해바라기가 군락을 이룬 언약의집은 드라마촬영장을 찾은 연인들이 영원을 약속하는 특별 공간으로 알려졌다. '일편단심'이라는 해바라기 꽃말과 함께 사랑과 약속의 의미를 더해준다.
27일 순천 드라마촬영장에서는 무더위를 식힐 '한여름 밤의 꿈 위드 좀비' 축제가 열린다.
특별 야간 개장으로 좀비가 된 청년들이 진행하는 게임과 먹거리·체험 부스와 상품 뽑기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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