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블랙핑크가 15일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깨진 유리 케이지 안에서 당당한 자태를 뿜어냈다. '핑크 베놈'은 블랙핑크 고유의 매력을 더욱 짙고 강렬하게 표현한 노래다. 프로듀서 테디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블랙핑크는 내달 16일 '본 핑크(BORN PINK)'를 발표한다. 이후 약 150만 명 규모의 월드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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