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브이알-한국정보인증, 가상자산 소유 인증 및 메타버스 사업 협력

기사등록 2022/08/10 17:27:06

전자계약 '싸인오케이' 디지털 증명서 발급으로 소비자 보호·신뢰 제고

연내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월드'에 한국정보인증 체험 부스 공개 예정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블록 체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의 개발사 나인브이알이 가상자산에 대한 디지털 증명서 발급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 및 신뢰도 제고에 나선다.

나인브이알은 10일 비대면 전자계약 ‘싸인오케이’를 서비스하는 한국정보인증과 가상자산 소유 인증 및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대체불가토큰(NFT) 등 가상자산 거래 시 디지털 인증서를 발급 및 보관해 투명하고 안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다양한 메타버스 사업의 공동 진행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20년 이상 공동인증서를 발급해온 한국정보인증의 전자서명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명의 유효성 검증은 물론 다양한 정보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싸인오케이’와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월드’의 시너지 효과를 추구한다.

사용자는 한국정보인증과 디비전 네트워크가 함께 발급하는 디지털 인증서를 통해 본인 소유의 가상자산을 입증하거나 보관 및 거래할 수 있게 된다. 거래 시점을 기점으로 문서를 잠가 위변조가 불가능하도록 하는 시점확인스탬프(TASㅣTime-Stamping Authority)와 전세계적으로 법적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국제표준인증서(AATL)가 적용돼 있어 사용자가 직접 증명서를 열람해 직관적으로 유효성을 검증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한국정보인증은 연내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월드’에 전용 체험관을 열고 전자계약, 인증서 등 다양한 서비스 사전 체험 및 홍보로 사용자와 만날 계획이다.

엄정현 나인브이알 대표는 “NFT와 메타버스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와 소유 인증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수요도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전자서명 기술력으로 높은 신뢰도를 보유한 한국정보인증과의 파트너십으로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안전한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비전 네트워크는 박람회 및 게임 등 사용자가 손쉽게 메타버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웹(Web)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스트리밍 3D VR(가상현실)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비전 플랫폼에서는 누구나 개발 관련 전문 지식이 없어도 간편하게 NFT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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