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박혜민은 소셜미디어에 "둘째 압박 씨게 주는 지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조지환은 아이를 배에 얹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환님이 낳으실 듯", "지환님 뱃속에 둘째 있는 거 아닌가요?"라고 반응을 남겼다. 이에 박혜민은 "아들의 기운 팍팍 주이소" "쉿, 쌍둥이"라는 등 답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코미디언 조혜련의 동생으로도 유명한 배우 조지환과 결혼한 박혜민은 최근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해 고부갈등으로 인한 이혼 고민을 털어놨다. 슬하에 딸 하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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