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우먼 김영희가 박나래에게 받은 출산선물을 자랑했다.
김영희는 6일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나래선배 힐튼이 선물 엄청난 카시트! 감사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나래가 보낸 카시트가 박스에 담겨 있다. 박나래는 지난 5일 소속사를 통해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 파열돼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도 지인에게 선물을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0년 9월 10세 연하인 한화 이글스 출신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해 지난 2월 임신소식을 전했다. 최근 자신의 SNS에 병원에 가서 출산예정일을 확인하고 왔다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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