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중국의 대만 포위 훈련으로 900편의 항공기가 영향을 받았다.
이날 대만 교통부는 중국의 훈련이 18개 항공노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발표했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이날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 해협 동쪽으로 장거리 실탄 사격을 했다고 발표했다.
베트남 언론은 이번 훈련을 고려해 베트남항공 36편과 비엣젯항공 82편이 동북아와 북미로 가는 항로를 조정해야 했다고 보도했다.
국내 항공사들의 대만 직항편 운항도 차질이 본격화하고 있다.
주 6회 대만으로 향하는 아시아나항공은 4일 인천공항 출발을 3시간 앞당긴데 이어 5일 운항은 취소했다. 대한항공도 이날 오후 5~6일 대만 직항편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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